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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서울경기)

관악산[제994차 산행/2022.2.27(일)-10차산행*山773]

관악산은 예로부터 불의 산(火山)이라 하여 조선 태조가 궁터를 지금의 경복궁 자리로 옮길 때, 무학대사가 이곳은 관악산과 마주 보이는 자리로 관악산의 화기가 궁을 눌러서 내우외환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며 반대했지만, 정도전의 남쪽에 한강이 가로질러 있어서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여 지금의 경복궁을 창건하였다 한다. 그 후 태종 때 왕자의 난, 세조의 왕위 찬탈, 임진왜란, 병자호란, 그리고 경복궁에 발생한 수차례의 화재가 발생한 것을 풍수지리설로 해석하는 이도 있다. 대원군은 경복궁을 재건할 때 관악산의 화기를 누르기 위해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 앞에 바다의 신으로 상상의 동물인 해태 조각상을 만들어 세웠다.

출처-산림청

 

관음사-관음사국기봉-거북바위-하마바위-마당바위-솔봉-정상(629m)-관악사-PIPE능선-관음사

 

관음사 국기봉

선유 천국 기봉

 

하마바위

마당바위

신선대

관악문

횃불 바위

솔봉

삼존불

남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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