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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강원권)

금강산 신선봉[제1,045회 /2022.10.15(토)-61차산행*山791]

4시넘어 집에서 192km를 달려와 주차하니 6시 준비하고 올라가기 시작한다 헉 이 시간에 성인대에 사람들이 한 200명은 운집해있나보다 후다닥 찍을것만 찍고 들머리로 이동아니 7시7분 지금부터 시작이다 상봉까지2시간10분 화암재에서 신선봉까지30분 다시 화암재 내려오는데 10분 길찾아 화암사로 하산한다. 다행이 알바없이 산행을 마친다. 이 코스는 도무지 달릴수가 없다 온통 돌,바위 너덜길 그래도 선답자들보단 훨씬 빠르게 내려왔네 밥을 안먹어서 그런가​

 

코스 : 화암사 2 주차장(3,000원)-수바 위-성인대(신선대)-상봉-화암재-신선봉-화암재-화암사



수바 위로




수바 위



 

 


























성인대 갔다가 돌아와 화암사 방향으로

 


수바위는 왕관모양의 우람한 바위로, 쌀바위로도 불린다. 전설에 따르면 화암사는 민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스님들이 시주를 다니기 힘들었는데, 어느 날 스님 두 분의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수바위에 조그만 구멍이 있으니 그곳을 찾아 끼니 때마다 지팡이로 세 번 흔들라”고 이야기했단다. 잠에서 깬 스님들이 혹시나 하고 수바위에 올라 노인이 시킨 대로 했더니 두 사람 분의 쌀이 쏟아져 나왔고, 그 이후로 식량 걱정 없이 불도에 열중하며 지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몇 년이 지나 화암사를 찾아온 한 객승이 그 사실을 알고, ‘세 번 흔들어서 두 사람 분의 쌀이 나온다면 여섯 번 흔들면 네 사람 분의 쌀이 나올 것’이라 생각해 그리 하였더니 쌀이 나왔던 구멍에서 피가 나왔고, 그 후로는 수바위에서 쌀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출처 : 여행스케치(http://www.ktsketch.co.kr) 



낙타바위



 

















 

 































































작은 마당바위












미시경 옛길






해산 굴









 









 

 






길 찾기 힘들면 군 통신선(삐삐선)을 따라가면 된다







































 



 




내려가면서 위험한 곳이 3~4군데 있는데 조심!!!


상봉에 있던 정상석이 엉뚱하게 여기와 있다
































가운데 길로 진행

































 

 

 



















 

신선봉 (금강산 일만 이천봉 중 제1봉 우리나라에서 볼떄는 시작봉 북한에서 볼떄는 끝봉)






자동 샤터(왼손이 끊겼네)





















 

 









 

 














길이 알쏭달쏭 할 때 꼭 이 리본이 나타난다 ㅎㅎ(고맙죠)











 








두 번째 출금 표지판에서 우측 숲길로





 

 

민가를 지나처 나가면 화암사로








감로수


수바 위


주차장에 차가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