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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영남권)

금오산(제312차산행/12.62차산행*山239)

 

■ 산행일자 : 2012년 10월27일(土) 雨中山行

■ 산행지 : 경북 구미 금오산(金烏山/해발 976m)

■ 산행자 : 수도권 한울산악회 회원 여러분(총 7명)

■ 산행코스 : 남통1교 - 금오산저수지 - 경북환경연수원 - 대혜담(大惠潭)

- 성안(城內) - 금오산(현월봉/縣月峰) - 약사암(藥師庵) - 왕벌식당

■ 산행거리 : 9.6km (GPS 측정치)

■ 산행시간 : 산행시작 10시28분 - 산행종료 16시39분 (★6시간11분)

(★점심식사 1시간06분 포함)

-,1003 : 구미종합터미널/서울 팀 도착

-,1028 : 남통1교/금오산저수지 주차장 - 산행시작

-,1053 : 경북환경연수원

-,1155 : 금오산등산로 4-8 이정표(칼다봉 약 1km 전방)

-,1219 : 대혜폭포/칼다봉/자연환경연수원 갈림목

-,1245 : 대혜담(*대혜폭포 水量 조절용 인공호수)

-,1349 : 성안 대피소

~ 여기서 1455까지 점심식사

-,1520 : ▲금오산(현월봉)

-,1531 : 약사암

-,1639 : 왕벌식당 - 산행종료

구미종합터미널

서울 팀 대성고속 편으로 도착 (동서울 → 구미)

산행 들머리 - 남통1교

금오산저수지 아래 주차장

 

금오산저수지

 

 

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 입구

 

 

 

 

 

칼다봉/대혜폭포/환경연수원 갈림목 - 칼다봉 약 600m 전방

여기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것을 감안 칼다봉(능선)으로 오르지 않고 대혜폭포 방면으로 진행

 

 

http://cafe.daum.net/ezc/Pvnf/6

 

대혜담 - 대혜폭포 水量 조절용 인공호수(저수지)

 

21 http://cafe.daum.net/ezc/Pvnf/9

금오산 습지

 

습지 복원공사 현장

금오산 성안 대피소 - 습지 복원 공사 현장 작업자들의 자재창고 겸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었음

여기서 약 1시간여에 걸쳐 식사(라면 취사) 겸 휴식

금오산성중수송공비(金烏山城重修頌功碑)

1868년(고종 5)에 금오산성(경상북도기념물 제67호)을 수축하였음을 기록해 놓은 비석이다.

금오산(金烏山/976m)정상 현월봉에서 약 600m 떨어져 있는 ‘성안’이라는 곳의 동쪽 경사면에 세워져 있다.
‘금오산성 안쪽’이라는 뜻의 성안(城內)에는 오래전부터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으나 1970년대 이후 마을은 사라지고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비석이 세워진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비문의 내용으로 보아 1868년 이후 세운 것이다. 비석은 장방형 비석

받침과 팔작지붕형 지붕돌을 갖추고 있으며 높이 150cm, 폭 62cm, 두께 26cm이다.
비석 윗면에 가로로 ‘금오산성중수송공비(金烏山城重修頌功碑)’라고 전서(篆書)로 새겨져 있고, 비문은 세로의 행서

(行書)로 적혀 있다. 비석 앞뒷면으로 새겨진 글씨는 모두 23행 643자이다.
통정대부전행공조참의 박문현(朴文鉉)이 비문을 짓고, 글씨는 이능화(李能華)가 썼다.
비문에는 1868년 흥선대원군이 허물어진 금오산성을 수축(修築)하였는데 관아와 군창을 새로 지어 만여 명을 수용

할 수 있는 요새지가 되었고, 누곽의 규모가 백여 칸에 이르렀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

 

 

 

 

 

 

 

 

 

19시35분 동서울行 버스로  출발

Everybody,

I Hope to See you Again !!

달빛 사랑



노래 / 이재범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내 가슴은 몹시 뛰었지
어쩐지 내 사랑일 것 같은
행복한 예감이 들어요.

해 맑은 그대 모습이
어느덧 사랑이 되어
이제는 하루만 못 보아도
견딜 수 없게 되었네.

아~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찾아와서
이토록 그대 생각에 잠 못 들게 하는가.

그대여 내게 와주오
달빛 고요한 이 밤에
살며시 나에게 찾아와서 내 마음 달래어주오.

****

아~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찾아와서
이토록 그대 생각에 잠 못 들게 하는가.

그대여 내게 와주오
달빛 고요한 이 밤에
살며시 나에게 찾아와서 내 마음 달래어주오.
살며시 나에게 찾아와서 내 마음 달래어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