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야산은 용문산 동쪽에서 서북으로 뻗어나간 능선이 곡달산을 일으키고 배치 고개를 넘어 다시 솟은 산이다. 삼면이 북한강과 청평호로 둘러쌓여 경치가 매우 좋은 산이다. 강물을 내려다보며 산을 오르는 이색적인 기분을 맛볼 수 있고 산 위에서의 전 망 또한 매우 좋다. 전면 북한강 건너에 대성국민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대성리 일대에 있는 산 중 해발 755m로 가장 높은 산에 속한다. 대성리 일대가 아름다운 경치를 갖고 있는 것은 주변에 이어진 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화야산만 하더라도 양 옆에 해발 709m의 뾰루봉과 해발 600m의 고동산을 갖고 있다. 산을 오르는 동안 아름다운 북한강의 물줄기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육산인 화야산은 바위가 거의 없다. 대신 울창한 수림을 볼 수 있다. 특히 솔고개에서 주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주봉에서 북릉으로 이어지는 능선에서 활엽수인 신갈나무를 볼 수 있다. 산행시간은 어느 코스를 택하건 4시간 이상은 잡아야 한다.
대부분의 산행은 율림의 고개에서 시작된다. 20분 정도 올라가면 계곡 가에 용문 약수터가 나타난다. 여기서 목을 축인 후 계곡길을 따라 본격적인 산행에 나서면 된다. 이어 뾰루봉과 화야산의 주봉이 나타난다. 고동산까지 이어 산행하는 것도 좋다. 가볍게 산행을 즐기고자 한다면 청평댐에서 출발하는 코스도 괜찮다. 청평댐에서 뾰루봉에 이르는 10km의 코스는 평탄한 등산로를 갖고 있다. 오르는 사람도 많이 없어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산행하는 여유를 가질 수도 있다. 겨울 산행은 나름대로의 멋을 갖고 있지만 적설량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산행시간을 넉넉히 잡을 필요가 있다. 큰골 코스 삼회1리 마을회관 앞에서 큰골 안으로 약 30분 들어서면 주차장과 매표소가 있다. 매표소 앞에서 왼쪽 계류를 건너 오솔길을 따라 300m 거리에 이르면 운곡암에 닿는다. 운곡암은 고려 말 이성계의 은사인 운천석 선생이 1380년에 창건했다는 사찰이다. 주변에는 장수바위, 뚜껑바위, 아들바위 등이 있다. 운곡암에서 30분 거리에 이르면 화야산장(031-584-9439) 아래 삼거리에 닿는다. '큰골주차장(매표소) 2km, 화야산 정상 1.8km' 안내판이 있다. 삼거리에서 왼쪽 지계곡의 잣나무숲쪽으로 가는 길은 뾰루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삼거리에서 오른쪽 주계곡부터는 절골로 불린다. 절골로 발길을 옮겨 8~9분 들어서면 함수점 삼거리에 닿는다.
오른쪽은 급경사 지능선으로 이어진다. 조금 편하게 오르려면 왼쪽 계곡길을 택한다. 10분 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계류를 건너간 다음, 50분 가량 올라가면 화야산 북릉 사거리 안부에 닿는다. '큰골 주차장 3.2km, 뾰루봉 정상 4.2km, 화야산 정상 560m' 안내판이 있는 안부에서 남쪽으로 능선길을 타고 30분 가량 올라가면 헬기장으로 된 화야산 정상이다. 삼각점(양수 22)이 있는 정상에는 가평군이 이미 수 년 전에 세워둔 '가평군 외서면 삼회리 산 69번지' 라고 음각된 화강암 비석 옆에 작년 6월 새로 세운 어깨높이 정상비석이 서 있고, 양평군산악연맹이 세운 허리높이 정상비석이, 동쪽으로는 한국전력공사산악회에서 세운 정상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조망은 남동으로는 봉미산, 도일봉, 싸리봉, 폭산, 용문산이 하늘금을 이룬다. 용문산 오른쪽으로는 백운봉, 유명산, 중미산 줄기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서쪽으로는 패어져 내린 사기막골과 북한강 건너 새터 삼거리를 지나는 경춘국도가 실낱처럼 내려다보인다. 그 뒤 멀리로는 문안산, 백봉, 천마산이, 북서쪽으로는 철마산, 축령산, 운악산 줄기가 첩첩산중을 이룬다. 북으로는 잡목수림이 조망을 가려 뾰루봉이 보이지 않는 것이 흠이다. 하산은 서쪽 사기막골로 내려서는 지능선을 탄다. 5~6분 내려서면 '화야산 정상 0.3km' 안내판을 만나고, 여기서 15분 내려서면 사기막골 합수점 삼거리에 닿는다. 이후 계곡을 다섯 차례 건너 30분 거리에 이르면 매표소에 닿는다. 매표소에서 삼회2리 고동산쉼터까지는 30분이 소요된다.
사기막골 코스 삼회2리 고동산쉼터에서 사기막골 방면 마을길로 35분 들어서면 매표소에 닿는다. 이곳까지 승용차 통행이 가능하다. '화야산 정상 3.3km' 안내판이 있는 매표소를 지나면 본격적인 계곡길이 시작된다. 사기막골 중류인 이곳은 숲터널 아래로 계곡미가 자연 그대로 살아있다. 계류를 거슬러 10분 들어서서 왼쪽으로 계류를 건넌 다음, 5분 후 오른쪽으로 통나무다리를 건넌다. 왼쪽에 3m 높이 폭포도 있다. 통나무다리를 뒤로하고 10분 거리 잣나무숲을 지나 왼쪽으로 계류를 건너 5분 더 오르면 '화야산 정상 2.2km, 고동산 정상 2.3km' 안내판이 있는 첫번째 합수점에 닿는다.
이 합수점에서 오른쪽은 고동산으로 오르는 길이다. 고동산만 목표로 산행할 경우 이 길을 따르면 된다. 안내판에서 왼쪽 숲속 계곡길로 들어서서 20분 거리에 이르면 '화야산 정상 1.2km, 사기막 매표소 2.2km' 안내판이 있는 두번째 합수점에 닿는다. 여기서부터 계곡 폭이 좁아지지만 울창한 숲터널은 변함없다. 계속 계곡길을 따라 15분 올라가면 바위지대 아래 '←화야산 정상 780m, 화야산 능선 600m→' 안내판이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왼쪽 길은 정상 헬기장까지 직등으로 이어지는 지능선이고, 오른쪽은 고동산 방면 주능선으로 올랐다가 정상 약 200m 전 남릉으로 오르는 지능선 길이다. 양족 길 모두 가파르며 약 40분이 소요된다.
다시 사기막골로 하산하려면 이 두 지능선을 이용해 오르내리거나 고동산쪽으로 능선을 타고 591m봉(헬기장, 국토지리정보원 발행 지형도에 고동산으로 표기된 봉)에 이른 후, 사기막골로 내려서는 북서쪽 지능선을 탄다(1시간 소요). 도중에 암릉을 이룬 이 지능선에는 한 뿌리에서 줄기가 13가닥이 자라는 큰 노송이 볼 만하다. 계류를 만나 건너면 매표소 아래 민박집 앞에 닿는다. 암릉을 피하려면 591m봉에서 고동산쪽으로 40m 더 가서 만나는 삼거리에서 지계곡을 타고 사기막골로 내려서면 된다. 정상에서 큰골로 하산할 수도 있고, 계속 북쪽으로 뾰루봉으로 이어갈 수도 있다.
회곡 2리 하산 코스 정상에서 북릉으로 15분 거리에 이르면 '큰골주차장 3.2km, 뾰루봉 정상 4.2km' 안내판이 있는 사거리 안부에 닿는다. 여기서 계속 주능선을 타고 15분 거리에 이르면 670m봉 삼거리에 닿는다. 뾰루봉쪽 주능선은 계속 북쪽으로 이어지고, 이 길 못지않게 오른쪽(동쪽)으로 뚜렷한 능선길로 눈길을 끈다. 뾰루봉쪽 능선은 숲으로 덮여 조망이 거의 되지 않아 뾰루봉으로 가려던 등산인들이 이 오른쪽 능선길로 들어서는 경우가 많다. 이 능선길로 3분 거리에 이르면 곡달산 방면으로 시야가 터지는 바위지대가 나타난다. 세미클라이밍 수준인 내리막 바위를 내려서서 이어지는 급경사를 4~5분 내려서면 평탄한 능선길이 시작된다.
각종 산나물이 보이는 능선길을 따라 50분 거리에 이르면 557.8m봉에 닿는다. 이어 10분 거리에 이르면 곡달산, 통방산, 화야산이 보이는 전망바위가 나타난다. 전망바위 이후로 계속 바위지대가 이어진다. 왼쪽으로는 청평호반과 호명산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창평호 오른쪽 멀리로는 장락산과 널미재도 보인다. 조망을 즐기며 30분 가량 내려서면 임도에 닿는다. 임도를 가로질러 계속 능선을 타고 20분 내려선 다음, 오른쪽 계곡길로 내려서면 약수터가 나타난다. 무속인들이 치성을 드린 흔적이 있다. 약수터에서 숲속 계곡길로 5분 빠져 나오면 용악골계곡(식당)이 나온다. 용악골계곡 식당에서는 솔고개로 올라가 청평행 버스를 탄다.
배치 코스 솔고개에서 남동쪽 골프장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 15분 거리에 이르면 회곡2리 마을회관이 나온다. 마을회관을 지나 20분 더 들어서면 배치 마을에 닿는다. 마을을 통과해 작은 다리를 건너 오른쪽 계곡 안으로 300m 가량 들어서면 화야산 등산로 안내판이 나온다. 오른쪽 다리 건너로 설천법률연구소가 보인다. 안내판에서 왼쪽 길로 들어가 약 10분 오르면 오른쪽 작은 지능선으로 산길이 이어진다. 지능선으로 들어서면 곧 무덤이 나오고, 바로 임도로 올라서게 된다. 임도를 건너 5분 정도 오르면 콘크리트 비석이 나온다. 비석에서 10분 더 오르면 서종면 노문리와 경계를 이루는 화야산 남동릉을 밟는다.
곡달산에서 배치고개를 지나온 이 능선을 타고 약 1시간 가량 올라가면 왼쪽으로 휘다가 잠시 후 오른쪽 사면길로 이어진다. 이 사면길을 따라 억새군락을 지나면 한국전력공사 산악회가 세운 정상 안내판 왼쪽으로 올라서게 된다. 이외에 회곡1리 서울상회 앞에서 안골 - 생수공장을 경유해 주능선 상의 절고개로 오르는 코스도 있다. 절고개를 경계로 북쪽은 뾰루봉, 남쪽이 화야산이다. 절고개 이름은 삼회리 발면 큰골 상단부인 절골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회곡1리 안골과도 연결되므로 안골고개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고동산(600m)은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삼회리와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서쪽으로 한강이 시원하게 내려보이는 전망이 매우 좋은 산이다. 화야산 남서쪽 능선상에 위치한 고동산은 지형도상에는 그 위치가 확실치 않아 등산안내서마다 그 위치와 높이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고동산 일대의 능선이 600m가까운 봉우리가 연이어 있어 자칫 591m봉을 고동산으로 착각하기 쉽다. 이 산은 양수리에서 청평을 잇는 북한강변 도로가 개통되기전에는 교통이 불편하여 찾기가 쉽지 않았으나, 이제는 주말 산행코스로 가볍게 다녀올수 있는 산이되었다.
일반적인 산행은 수입리에서 가평군 삼회리로 넘어가는 수입고개서부터 오르던가 고동산 남쪽 정지터에서 오를 수 있다. 하산시에는 가평군 삼회리쪽 사기막골로 내려서도 좋고 화야산까지 종주하는 코스를 잡을 수 도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북한강의 조망이 일품이다. 고동산 산행은 삼회리에서 주로 이뤄진다. 화야산과 공유하고 있는 사기막골과 우미리계곡이 대표적인 코스다. 남릉 상의 552m봉에서 정상을 거쳐 화야산에 이르는 주능선 상에서 사기막골로 내려서는 코스가 여러 가닥이 나 있어 코스 구성은 이중 두 가닥을 잡아 오르내리면 된다.
사기막골 코스 삼회2리에서 고동산으로 오르는 시발점은 화야산과 같다. 삼회2리 버스정류소인 고동산휴게소에서 사기막골로 5분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고동산이 올려다보이는 삼거리에 닿는다. 계속 직진하면 화야산으로 오르게 된다. 이 삼거리에서 오른쪽 좁은 길로 오르는 코스가 고동산을 가장 짧고 빠르게 오르는 코스다. 삼거리에서 약 200m에 있는 징검다리를 건너 100m정도 들어서면 양로원인 '행복이 가득한 집'에 닿는다. 이후로 사면길을 따라 25분 오르면 안부 사거리를 밟는다. 여기서 동쪽 능선길로 10분 오르면 사기막골에서 오르는 지능선과 만나는 삼거리가 나타난다.
이 삼거리에서 10분 더 오르면 바위지대가 시작되면서 전망이 터진다. 100m 정도 이어지는 바위지대에서 뒤돌아보면 북한강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백봉과 천마산 뒤로는 북한산 도봉산 불암산도 시야에 와닿는다. 바위지대를 지나 10분 더 오르면 북서릉과 만나는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북서릉을 타고 30분 오르면 표지석이 있는 고동산 정상이다. 정상에는 양평군산악연맹이 세운 허리 높이 정상표지석과 가평군이 세운 표지석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 서쪽 아래가 수직 절벽이어서 정상 조망은 일품이다.
삼회2리 아래로는 북한강과 서울 방면 산들이 막힘없이 터진다. 북동으로는 칼봉, 약수봉, 매봉, 연인산, 명지산이 첩첩산중을 이룬다. 명지산에서 오른쪽으로는 화야산과 응봉이 하늘금을 이룬다. 화야산 오른쪽으로는 뾰루봉, 호명산, 양수댐, 화야산이 시야에 와닿는다. 또 한 가닥은 사기막골 매표소에서 40분 가면 '화야산 정상 2.2km, 고동산 정상 2.5km' 안내판이 있는 첫번째 합수점에 오르는 코스다. 여기서 오른쪽 길로 들어가면 곧이어 산길이 두 갈래로 갈라진다. 오른쪽 길이 고동산과 가까운 길이다.
오른쪽 길로 들어가 계류를 건너 3분 거리에 이르면 작은 합수점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오른쪽 길로 들어서서 5분 거리에 이르면 왼쪽으로 계류를 건너고 이후 계류를 거슬러 10분 거리에 이르면 사면으로 이어진다. 사면길로 7~8분 오른 다음, 왼쪽으로 이어지는 지능선길을 따라 15분 거리에 이르면 화야산~고동산 사이 주능선에 닿는다. 주능선에서 고동산 방면 능선길을 따라 20분 가면 헬기장인 591m봉이다. 591m봉에서 20분 더 나아가면 고동산 정상이다.
우미리 코스 사기막골 입구에서 남족 수입리 방면으로 약 700m 거리에 이르면 청평 시내버스 종점인 야밀 마을에 닿는다. 북한강 건너편이 바로 경춘국도의 새터 삼거리다. 버스종점에서 북한강을 등지고 계곡 안으로 들어서면 정면으로 고동산 정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10분 정도 들어서면 왼쪽 계류변에 있는 우미리 송어양식장이 나온다. 송어양식장을 지나 5~6분 들어서면 다리직전 삼거리에 닿는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20m 가서 안경다리를 건너 남동쪽으로 휘도는 길로 들어서면 고동산에서 수입고개로 이어지는 안부가 시야에 들어온다. 남서릉을 바라보며 10분 올라서면 오른쪽 계곡으로 옛길이 보인다. 옛날 수입고개에 도로가 뚫리기 전 야밀에서 수입리 비석말로 넘어다니던 길이라고 전해진다. 옛길로 들어서서 빽빽하게 들어찬 숲을 뚫고 25분 올라가면 안부에 닿는다. 안부에서 고동산쪽으로 능선을 타고 150m 올라가면 급경사가 시작된다. 25분 거리인 전망바위를 지나 5분 더 오르면 552m봉을 밟는다.
주민들이 주변 나무들을 시원하게 쳐내서 사방으로 조망이 막힘없이 펼쳐진다. 동으로 곡달산, 나산, 봉미산이 보이고, 남동으로는 통방산과 삼태봉이 멀리 용문산과 함께 시야에 와닿는다. 남쪽으로는 수입천 협곡 건너로 양평 옥산과 청계산이 멀리 앵자봉, 남한산성과 함께 시원하게 전개된다. 남서쪽으로는 북한강 건너로 문안산, 운길산, 예봉산이 보인다. 계속 능선을 타고 오르면 정면으로 고동산 정상이 시야에 들어오고, 20분 더 오르면 고동산 정상이다.
하산은 북서릉을 타고 노송 삼거리에 이른 다음 사기막골로 내려서는 코스가 지름길이다. 조금 더 길게 산행을 이으려면 화야산쪽으로 더 뽑아 25분 거리에 있는 591m봉 직전 삼거리에서 사기막골로 내려서거나 591m봉에서 북서쪽 지능선을 타고 내려도 된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591m봉 북서쪽 지능선에는 노송 어우러진 암릉 구간이 나타난다.
※ 산행안내 ○ 삼화2리 마을회관-사기막매표소-사기막골-화야산-고동산-사기막주차장 (9km, 약 4시간30분) ○ 배치고개 - 정상 - 절곡 - 운곡암 - 큰골(9km, 3시간) ○ 율림 - 정상 - 북능 - 회곡리(11km, 4시간 30분) ○ 솔고개 - 능선안부 - 정상 - 북릉안부 - 절골 - 운곡암 - 큰골(삼회리) (12km, 4시간 30분)
※ 교통정보 ○ 구리시에서 경춘가도인 46번 국도로 미금시 - 마석 - 대성리 - 청평 -12.1km - 신청평대교 건너 양수리방향 우회전 - 363번 지방도 - 삼회리 - 2㎞ - 화야산
○ ■☞ 상세정보 바로가기(클릭) : 고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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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km는거짓말이고 정확히GPS는 3.1km입니다(시간은 1시간40분 소요됨)
















춘천 고속도로

청평시내

북한강






























양평군 정상석

가평군 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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