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00대명산(서울경기)

천마산 멸도봉[1,196/2024.05.21(화)]-39차산행*山834]

 

코스 ; 천마산관리사무소(주차무료)-깔딱샘-뽀족봉-정상-멸도봉(왕복)-원점

천마산시립공원은 화도읍과 오남읍, 호평동 일대와 접하고 있으며 1983년 8월 29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2023년 10월 30일 시립공원으로 변경되었다. 천마산은 높이 812m로 북서쪽의 철마산과 함께 광주산맥에 속한다. 신록의 봄과 녹음 짙은 여름, 단풍으로 물든 가을, 설산의 겨울 사계절 모두 그림같이 수려하다. 산세가 험하고 복잡해 예로부터 [소박맞은 산]이라 불리기도 했다. 천마산은 임꺽정이 본거지로 활동했다고도 전해진다. 천마산이란 이름의 유래는 고려 말 이성계의 전설에서 추정할 수 있다. 당시 천마산에 사냥을 나왔던 이성계가 [이 산은 매우 높아 손이 석 자만 더 길었으면 하늘을 만질 수 있겠다]는 말에서 유래해 [하늘을 만질 수 있는 산]이란 이름이 붙었다 산 정상 서남쪽 인근에는 높은 절벽 바위가 있는데, 샘물이 풍부하게 솟아 [약물바위]라고도 불린다.

시립공원으로 바뀐후 첫산행

뽀족봉

 

 

계단옆 예전길로 올라가본다

멸도봉이.....

 

 

 o 을 밟고 직등하면 쉽다(좌측으로 우회길로 있는데 무조건 두번 직등으로 한다)

멸도봉 중간에서본 천마산 정상부

천마산 정상에서 드론 조정중인 산객(130만원 짜리랍니다)

멸도봉에서 천마산 방향

내려갈때는 우회길로 가본다(다시 천마산으로)

거북바위

뒤돌아본 멸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