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권

노적봉/옥녀봉(제352차산행/13.25차산행*山283)

나샤프(샤프) 2013. 4. 10. 11:40

 

노적봉을 가기위해 교통편이 8시/ 8시40분에 있어서 혼자가는거 이왕이면 여유잡느라고 집에서 8시에 나와서 잠실로 향한다 7000번 버스가 도착해서 타려고하니 아뿔사 이번 버스는 가평터미널을 안간단다

이때부터 들머리로 향한 나의 교통수단과의 숨막히는 싸움이 ㅋㅋ

일단 급히 마석역으로 가기위해 8002번에 올라탄다 채30분이 안되서 마석역에 도착 막걸리 한병사서 배낭에재고 승강장으로 이런 한발늦어 막 출발하네 ..15분 기다렸다 전철로 25분만에 가평역도착 그런데 터미널가는 버스가 시간이 안맞네 급히 택시 잡아타고 가평터미널로 겨우 10:10분에 떠나는 백둔리행 버스에 올라타서 들머리로 향한다 휴우~

다리앞에서 하차 백돈리행 버스는 다리건너 휙

백둔교 건너가면 좌측으로 대원사표지

사진을 잘못올린게 아니라 원래 이렇다

 

280년 역사의 대원사

헬기장옆 5m직벽으로

깔딱이기도 하지만 급할거없어 천천히 이제 정상도착

 

리모콘으로 혼자 쇼하는것두 민망하네 ㅋ

카메라엔 안잡혔네 함박눈이 순희와 함께 간단한 식사

예전에 있던 이정표가 없어지고 바꿨네

일단 옥녀봉 올라갔다가 탐방소쪽으로 백

 

직진길도 있는데 마장동쪽으로 가는길인듯

조옥동쪽으로 가는데 가림길이 나와서 노란 시그널쪽으로 내려가니 급경사에 길도 희미 끝까지 내려가다보니 멧돼지식구도 만나도 ㅋ

도로로 내려서니 용추폭포앞 여기에 버스정류소도 있다

30m옆 바스락소리에 보니 멧돼지식구(5~6마리)가 쏜살같이 치고 올라가는걸 보고 급히 카메라를 들이댔는데 카 안잡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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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 Tears song by Aphrodite's Child

Live
Rain and tears are the same
빗물과 눈물은 서로 같은 거예요
But in the sun you've got to play the game
하지만 태양빛 아래선 눈물을 빗물인 척 속일 순 없죠
When you cry in winter time
겨울에 당신이 눈물 흘릴 때
You can't pretend it's nothing but the rain

그것이 단지 빗물인 것처럼 그런 척 할 수는 없는 거예요


How many times I've seen
그동안 내가 얼마나 많이 보아 왔었나요
Tears falling from your blue eyes
당신의 그 푸른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Rain and tears are the same

빗물과 눈물은 서로 같은 거예요
But in the sun you've got to play the game

하지만 태양빛 아래선 눈물을 빗물인 척 속일 순 없죠
Give me a glance of love ah~~~
날 사랑으로 바라봐 주세요
I need an answer love ah~~
난 대답이 필요해요
Rain and tears in the sun
태양빛 아래서의 눈물과 빗물
But in your heart you feel the rainbow waves
하지만 당신은 당신의 마음속에서 무지개 물결을느끼고 있죠


Rain or tears both are show
눈물과 빗물은 둘다 보여지는 것

But in my heart there'll never be a star
하지만 내 마음속엔 태양빛이라곤 없기 때문이죠
Rain and tears are the same
빗물과 눈물은 결국 같은 것
But in the sun you've got to play the game
하지만 태양빛 아래에선 눈물을 빗물인 척 속일 순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