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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영남권)

남해 금산(제307차산행/11.83차산행*山193)

* 2011.12.15(목)-가고파 

♧금산(錦山 705m) 소재지 :경남 남해 상주면, 삼동면

 

 

 

 

 

 

 

 

 

 

 

 

 

 

 

 

금산전경...

★출발경유지★
.사당역<2,4호선>1번출구앞 (당일06:30)
.양재역<3호선>12번출구외교센타앞 (당일06;40)
.도곡역<분당선,3호선>3번출구앞 (당일06:50)
.잠실역<2,8호선>4번출구롯데월드정문시계탑앞 (당일07:00)
.가락시장역<3,8호선>7번출구앞 (당일07:10)

.복정역<분당선,8호선>1번출구GS주유소앞 (당일07:20)

.죽전경부고속도로하행정류장 (당일07:40)

.신갈경부고속도로하행정류장 (당일07:50)

>도착경유지 :신갈-죽전-복정역-가락시장역-잠실역-도곡역-양재역-사당역

>입금시 : 당일회비 30,000원(입장료 포함)
>입금계좌 : 제일은행(예금주: 이*숙)
               >준비물: 중식,간식,헤드렌턴,비옷,여유복,식수등.
>대기버스 : 하나고속관광

금산등산지도...

**금산행코스(4시간)**
상주리-약수터-장군암-쌍홍문-보리암-사선대-도선바위-제석봉-일월봉-흔들바위-금산(망대 705m)-상사바위-금산산장

-제석봉아래-장군암-상주리탐방지원센타(19번도로)

 

기암절경이...

높이 705m의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라 원효대사가 보광사라는 절을 지어 보광산이라 불려오던 것을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 산에서 100일 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어 온 산을 비단으로 덮어 준다는 약속을 하였으나 조선의 개국 후 이를실행하기 위해 중신들과 회의를 가졌으나, 중신중 한사람이 "우리나라에는 그 산  전체를 덮을 만한 비단이 없으며, 비단으로 산을 감싼 이후에도 몇년이 지나지 않아 누더기가 되므로 산이름을 "금산(비단금)"으로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여 금산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
섬 산행중 남해 금산은 조망도 좋고 산 자체가 가진 멋도 뛰어난 대표적인 산이

바로 남해 금산이다. 제주도, 거제도, 완도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큰

섬인 남해는 '가는곳 마다 관광지'라 할 만큼 한려수도 해상 공원과 금산을 비롯,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 및 유적지 등 둘러볼 곳이 많다.
이곳 금산에는 비둘기를 닮은 봉우리, 개바위, 날일(日)과 달월(月)자를 닮았다는일월암, 자라처럼 생긴 흔들바위, 닭바위 등 갖가지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가득하다.
대장봉, 사자암, 향로봉, 흔들바위, 쌍홍문, 음성굴 등이 울창한 숲과 함께 눈 앞에 보이는 남해바다와 조화를 이루어 금산 38경을 자아 내고 있으며 산 정상에는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소재하고 있어 목탁소리는 이곳 산행의마음를 달래주고 있다.

남녘 바다에 솟은 비단산
남해에는 비단으로 몸을 감싼 산이 있다. 비단 금(錦)자에 뫼 산(山)자를 이름으로 한 금산이다.
금산은 원래 원효대사가 산자락에 보광사라는 사찰을 지음으로 해서 보광산이라불렸다고 한다. 그런데 이성계가 임금이 되기 전 이 산에서 기도를 하며 임금이

되게 해주면 금산 전체를 비단으로 둘러주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막상 그 넓은 산을 비단으로 두를 일을 걱정하다 진짜 비단이 아닌 비단금자를 사용해 금산이라 이름을 지어줌으로 약속을 지켰다고 한다. 금산에 오르면원효대사가 신라 신문왕 3년에 창건했다는 보리암과 가야의 김수로왕의 부인인

허태후가 인도 아유타국에서 가지고 온 돌로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삼층석탑뿐아니라 관음봉, 화엄봉, 일월봉, 자라바위, 좌선대, 상사바위, 부소암, 쌍홍문 등의바위와 망월대가 있다.

섬 산행중 남해 금산은 조망도 좋고 산 자체가 가진 멋도 뛰어난 대표적인 산이

바로 남해 금산이다. 제주도, 거제도, 완도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큰

섬인 남해는 '가는곳 마다 관광지'라 할 만큼 한려수도 해상 공원과 금산을 비롯,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 및 유적지 등 둘러볼 곳이 많다.
이곳 금산에는 비둘기를 닮은 봉우리, 개바위, 날일(日)과 달월(月)자를 닮았다는일월암, 자라처럼 생긴 흔들바위, 닭바위 등 갖가지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가득하다.
대장봉, 사자암, 향로봉, 흔들바위, 쌍홍문, 음성굴 등이 울창한 숲과 함께 눈 앞에 보이는 남해바다와 조화를 이루어 금산 38경을 자아 내고 있으며 산 정상에는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소재하고 있어 목탁소리는 이곳 산행의마음를 달래주고 있다.
금산 정상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에는 금산 38경이 모두 보인다고 할 정도로 조망이 뛰어나다.

상주해수욕장

남해에서 가장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상주해수욕장은 2km의 반원형 은색 모래사장과 우거진 송림이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로도 각광받고 있다.
상주해수욕장에서 미조방향으로 5분만 차를 타고 이동하면 상주해수욕장에 버금가는 송정해수욕장도 있다. 가족과 함께 조용히 머무르기에 좋은 곳이다.

쌍홍문...

보리암과 3층석탑
보리암은 동해의 낙산사 홍련암, 서해의 석모도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관음도량으로 꼽히고 있다. 보리암은 금산 38경의 명소에 둘러싸여 있어 더욱 돋보인다. 위로 우람한 대장봉이 있고, 아래에 탑대가 받치고 있으며, 발치에 금산 제1의 명소 쌍홍문이 있다. 오른편에 화엄봉과 일월봉, 왼편에 삼불암이 늘어서 있고, 건너에 거대한 상사바위가 보인다. 뿐만 아니라 세존도 등 섬들이 점점이 떠있는 그림 같은 상주 앞바다를 굽어보고 있고 그 너머로 망망대해를 그윽이 바라보고 있다.
보리암은 불교 남방전래설의 예가 되고 있는 가락국 김수로왕의 왕비인 인도 아유타국 허황옥 공주의 삼촌이 되는 장유선사가 창건했다는 설과, 신라의 원효대사가 강산을 유람하며 다니다 금산이 방광하듯 온 산이 빛나는 것을 보고 보광사를 짓고 산을 보광산이라 했다는 설이 있다. 보리암 앞 탑대 위에 있는 3층석탑(경남 유형문화재 제74호)은 기이한 전설을 지니고 있다. 김수로왕비 허왕후가

인도에서 가져온 바사석으로 김해 구지봉 아래 호계사에 세운 탑을 원효대사가

이곳으로 옮겨 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 허왕후가 인도에서 가져온 부처님 사리를 모시려고 원효대사가 이 탑을 세웠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실제로는 고려 후기양식의 탑이라 한다.
이 탑이 신비스러운 것은 나침판을 놓으면 나침판 바늘이 남북을 가리키지 못하고 방
한다는 것이다. 밤에는 종종 이 탑이 빛에 싸인다는 이야기도 있다.

 

산행시 유의사항

1. 산행 중 자신의 실수로 발생하는 산행사고는 자신이 책임져야합니다.
  3050산울림 산악회는 책임의 주체가 없으며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시간을 꼭 지켜서 많은 산우님들이 하염없이 기다리게 하는 불편을 주지 맙시다.
3. 혼자만 앞서 달려가기 보다는 힘들어하는 산우님을 도와주며 함께 하는 산행이  더 즐겁습니다.
4. 산행시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산행대장 앞에는 앞서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5.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 중 음주및흡연은 자제(적당히) 합니다.
6. 산행대장/산행리더의 지시/안내에 따르지 않는 회원에 책임 지지 않습니다.
7. 대사증후군(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비만)을 가지고 계신 분은 산행 시 자기의 체력에 맞게 장시간  산행, 높은 산 산행 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상기 산행은 3050산울림산악회 규칙에 따라 진행됩니다

 

 

52 http://cafe.daum.net/toyoyama/F9g4/223 

 

 

 

 

 

 

 

 

 

 

 

 

 

  

 

 

 

 

 

 

 

 

 

 

 

 

 

 

 01 http://cafe.daum.net/toyoyama/F9g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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