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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서울경기)

홍천 팔봉산(제339차산행/12.29차산행*山213)

 

산 행 지       팔봉산 소재지 강원도 홍천

산행 일시

 

2012.04.14(토)
모임장소

 동서울터미널 홍천 8시50분

동서울터미널8:05/9:05분-(1시간)-주차장-팔봉산매표소-비발디파크(매표소 하차)요금 6.500원

상행은 현금만 5.600원

상행시간(2:30 / 5:00)

상행 하행 하루 4차례 있습니다.

 

산행코스 

 매표소-1봉~~~~~~~~~~~8봉-매표소

              (산행코스는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산행등급 : 초급 ( 3~3/30분)중식,간식,휴식시간 포함.

준비물

 워킹화(릿지화)시원한 식수(1리터이상),여벌옷, 중식,아이젠,스틱등.......

  ※ 일몰대비 후레쉬 지참하세요

산행

안내

산행봉사 - 샤프대장   011-894-8913 

총    무 - 스완이님^^  ☎ 010-5216-1094 

            [제일은행 217-20-303528 이*숙]              

              

참석하실 분들은 꼬리글을 이쁘게 달아주세요..

              

발전기금1/N

  뒷풀이식사(부족시 1/N 합니다) (참석은 본인 자유)

참    고

최소인원(25명)미달시 차량변경 또는 연합산행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연합 산행 시 출발장소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환불규정

환불규정(필독)
  선입금한 산행회비중, 출발 3일전 취소는 입금액 전액을 환불하고
    2일전
취소는 반액을 환불하고, 전일 이후 취소시에는 입금액 전액을
      당일 산행경비로 충당함을 알려드리오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산행시 유의사항

1. 산행 중 자신의 실수로 발생하는 산행사고는 자신이 책임져야합니다.
  3050산울림 산악회는 책임의 주체가 없으며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시간을 꼭 지켜서 많은 산우님들이 하염없이 기다리게 하는 불편을 주지 맙시다.
3. 혼자만 앞서 달려가기 보다는 힘들어하는 산우님을 도와주며 함께 하는 산행이  더 즐겁습니다.
4. 산행시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산행대장 앞에는 앞서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5.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 중 음주및흡연은 자제(적당히) 합니다.
6. 산행대장/산행리더의 지시/안내에 따르지 않는 회원에 책임 지지 않습니다.
7. 대사증후군(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비만)을 가지고 계신 분은 산행 시 자기의 체력에 맞게 장시간  산행, 높은 산 산행 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상기 산행은 3050산울림산악회 규칙에 따라 진행됩니다

 

 

 

     

 

 

 

* 팔봉산 등산안내

 

팔봉산 유원지에 도착하면 주차장이 있고 멀리 팔봉교 다리가 보인다. 유원지입구에서 다리 까지는 도보로 10여분. 다리를 건너면 다리 끝에 매표소가 있다.


산행은 매표소에서부터 시작한다. 매표소에서 등산로로 들어서 산허리를 왼쪽으로 돌아 15분 정도면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을 따라 오르다 보면 갈림길이다.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1봉 가는 길, 왼쪽은 2봉 가는 길이다. 1봉을 오르지 않고 2봉으로 갈수 있고 능선안부에서 다시 1봉으로 오를 수 있다.


매표소 - 1봉까지 35분
매표소에서 1봉까지 35분 정도 소요된 된다. 1봉을 올라 암릉을 로프줄을 잡고 내려서면 1봉을 돌아 2봉 가는 길과 마주친다. 1봉을 돌아왔을 때는 여기서 1봉을 올랐다가 다시 내려온다.


1봉에서 2봉은 10분, 2봉에서 3봉은 15분
로프줄과 철난간을 잡고 2봉을 오른다. 2봉을 오르지 않고 돌아 갈 수도 있다. 3봉으로 오르는 길에는 철사다리를 이용하여 30m 이상되는 수직 암벽을 오른 뒤 로프와 철사다리를 타고 내려온다.


3봉에서 4봉 15분, 4봉의 해산굴 통과하기 쉽지 않아
4봉으로 가는 길에도 사다리가 있다. 사다리를 올라가면 해산굴이 있다. 통로가 좁은 바위사이 위에 조그마한 굴이 있다. 하늘이 뻐꿈이 보이는 이 굴을 위로 빠져나가야 4봉에 올라선다. 이 굴을 빠져나가는 것이 여자가 해산하는 것 만치나 어렵다고 해서 해산굴이다. 자신이 없는 사람이나 뚱뚱한 사람은 오른 쪽 옆으로 돌아가면 된다. 4봉에서의 전망이 가장 좋다.


5봉에서 7봉 가는 길은 급경사
5봉, 6봉, 7봉으로 가는 길은 급경사이다.  로프를 잡고 암릉을 올라 로프를 잡고 암릉을 내려간다. 하산은 5봉이나 7봉에서 홍천강 쪽으로 내려갈 수 있다.


8봉이 가장 험한 코스
8봉은 암릉을 타고 오르기도 험하지만 내려갈 때 급경사의 암벽을 로프를 잡고 내려가야 한다. 발 붙일 곳도 마땅하지 않은 구간이 많다. 등산화를 신고 로프를 잡고 내려갈 수 있는 팔의 힘이 있어야 한다. 부녀자나 노약자는 위험하니 7봉과 8봉사이에서 하산한다.

네발로 걷는 팔봉산
팔봉산은 여느 산과 달리 두발로만 걷는 산행은 불가능하며, 손과 발을 모두 사용하여야 한다. 아기 자기한 암릉이 산행의 재미를 더하지만 주의를 요한다. 군데군데 하산코스가 있어 적당한 코스에서 하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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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 오고 있나요
당신이 궁금해
오늘도 기다립니다
혹시 저 만치 오는 중이라면
한 번만 살짝 웃어 주세요
얼굴을 몰라도
향기를 알기에
말을 안 해도
들을 수 있기에
설레는 마음 안고
긴 겨울 기다렸습니다
봄이라 말하진 마세요
당신을 알기엔 이미
가슴에 파란 싹 하나로 
눈동자에 맺힌 꽃잎 하나로
그것으로 충분하니까요
어디쯤 오고 있나요
오늘은 당신 오는 길목에
꽃향내 가득 쏟아 붇고 
하염없이 기다리렵니다
행여 저 만치 오는 중이라면
한 번만 활짝 웃어 주세요
봄은 어디쯤에  . . . 김춘경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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